지난주 서울 세미나에서 2015년 장세는 10년만에 찾아온 화려한 수익률게임이 벌어지는 유동성 장세라고 했습니다.  단 그때와 지금이 다른 것은.  시장의 주도군이 세상이 바뀌어지면서 변모하고 변천하는 것 뿐입니다.

항상 지수와 시장이 강하더라도. 신고가를 갱신하고. 일반에게 큰 수익을 주는 주도주 집단만이 가장 만족한 수익을 주는 것이 시장입니다.

1.  코스피 시장구도

전일  그리스발 이슈로 하락한 서방국가 증시 영향으로 하락출발후 시장은 전약후강의 저력을 보였기에. 오늘 새벽 마감된 미국강세에 시가에 연동되어 2150p를 넘긴 코스피지수는  오늘은 시가 상승후 다수 종목군이 조정과 매물소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지수보다 앞서 실적기반형이 충분히 반영되었고,. 2150p기점에서는 차익매도 물량이 다수 나오기 때문이고. 또한  지난주와 이번주 초반부 오늘 과정에서  중국소비.내수. 제약 대표시세군도  시세가 강하게 터졌기에.  현재로선 핵심업종군 다수는 순환상승이 이루어지며.  한바퀴 다 돌았다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터졌어면. 지수무관 자연스런 매물소화기도 있을 것입니다.

대신 휴식을 취한 삼성전자가 다시 고개를 드는 움직임은  코스피지수는 여기서 수렴.이격조절은 나타나지만. 큰 변동성으로 조정화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구도에서는 주로  지수와 대형주를 피해. 확고한 개별모멘을 지닌 주가군이 강하게 움직이는 시장환경이 조성됩니다.

그것은 실전에서 배치한 코스피내 1만원이하에 있는 주가중. 하반기 대대적인 모멘텀이 있는 개별시세군이 오늘 급등 양상으로 치솟고 나오는 흐름에서 느껴집니다.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입과 지수의 상단돌파로 시장에는 지금 풍부한 저가매수 대기자금이 남아도는 수급우위의 장세가 아주 오렌만에 찾아왔습니다. 이러한 수급호전이 유동성이 풍부하게 남아있는 장세는  지수 게임이든. 종목게임이든 시장 상황에 맞게 지속해서 벌어지고 나타난다는 시장생리를 읽어내야 합니다.

즉. 지금은  지수 걱정이나 하고. 언제 고점 칠것인가나 염려하는 이런 어리석은 매매 감각보단. 유동성이 풍부한 장세는 지속해서 좋은 종목에서 화려한 수익률게임이 벌어짐으로. 숨겨진 가치발굴. 종목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때인 것입니다.

2.  코스닥시장

700p를 돌파하는 과정 또한 여러차례 중간 조정기가 있었고. 또한 전일도 조정에서 700p초반부가 견고한 지지 기반화되는 과정은 코스닥시장이 절대 만만한 시장이 아님을 직시해야 합니다.

5월초순이후 가서  지수조정 생각할 시점이고. 지금도. 값어치대비 반영되지 못한 시세를 발굴해서 투자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셀트리온과 한미약품은 4월에 큰 시세가 터져나온 대표 생명공학.제약주입니다. 이들이 여기서 짧은 조정으로 바로 가기보단. 상승.반등후 추가적 소화과정도 나타날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하고.

이들이 터져나올때. 대표적으로 휴식과 매물소화를 거친 게임주와. 2선에 있는 생명공학주. 모바일 콘텐츠. 실적 큰폭 호전기반 개별시세가 재차 약진할 것입니다.

3월에 실전에서 집중 투입된 개별시세 1선은 오늘기점 145%이상 수익이 터졌음에도 전혀 미동도 하지않고. 강력보유 전략을 취합니다. 그만큼. 실적변화를 현업에서 충분히 파악했기에. 취할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